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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못먹으면 섭섭한 음식 BEST

겨울에 못먹으면 섭섭한 음식 BEST

 

 

 

 

 

삼각지에 있는 유명한 대구탕명가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는 이번주 겨울철 못먹으면 섭섭한 음식이라는 주제로 게스트

 

들이 출연해서 음식토크를 나누었다. 이름하여 지못미’. 지못미가 아니라 지금 못먹으면

 

섭섭한 맛()’라는 뜻이다. 양희은씨, 김호진씨를 비롯하여 그룹 샵으로 활동했던 가수 이지

 

혜씨 등이 나와서 지못미 음식 베스트 7을 소개하였다.

 

 

 

 

 

겨울철에만 나는 꼴뚜기과의 호래기

 

 

 

 

 

 

 

겨울에만 나는 해산물, 미식가들은 벌써부터 찾는다

 

방어, 양미리, 도로묵, 과메기, 대구, 굴 등을 사람들은 겨울철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생각하

 

였다. 대체로 이 음식들은 겨울철에만 나는 해산물이었다. 이외에도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음식 무엇이 있을까? 먼저 꼴뚜기 종류의 하나인 호래기’. 호래기는 꼴뚜기보다 더 크고

 

한치보다는 조금 작다. 겨울에만 잡히는 호래기를 이용해서 고춧가루에 버무리면 맛있는

 

래기 무침과 호래기 젓갈이 탄생한다. 단시간에 겨울철 입맛을 회복시키는데 이 호래기 무침

 

과 젓갈만한 것이 없다고 한다.

 

 

 

 

 

맛있는 도루묵 구이(겨울에 못먹으면 섭섭한 음식 BEST)

 

 

 

 

 

 

겨울철에만 나는 해산물을 알아보자

 

한편 도치알탕과 도치로 만든 숙회도 빼놓을 수 없다. 신김치를 기름에 두르고 볶다가 문어육

 

수를 넣어서 국물을 내고 거기에 도치알과 도치를 넣고 끓이면 도치알탕이 완성된다. 겨울에

 

도치알탕에 밥을 비벼서 먹으면 추위가 싹 가신다고 한다. 왕우럭조개라는 것이 있다.

 

이 것은 조개의 20배 크기로 하나로 숙회를 만들면 양이 엄청나게 많다. 이것을 끓는물에 3

 

간 데치고 찬물에 씻어 삼겹살과 함께 구워 먹으면 그맛이 또 별미라고 한다.

 

 

 

 

 

굴이 들어간 매생이굴국에는 김을 넣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

 

 

 

 

 

 

  

겨울철에는 자꾸만 군것질거리가 땡긴다

 

이밖에 겨울에 먹으면 좋은 것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삼계탕. 사실 삼계탕은 여름 보양

 

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겨울에 먹으면 원기회복으로 좋은 음식이라고 한다. 또한 사골국물 역

 

시 겨울에 먹으면 몸에 따뜻한 기운을 돋운다고 한다. 겨울철에는 간식을 또 빼놓을 수 없다.

 

겨울에 먹으면 더욱 맛있는 가래떡, 붕어빵, 호떡, 찐빵, 그리고 우동국물. 겨울에는 아무래도

 

춥다보니 따뜻한 음식을 많이 찾게 된다. 집안에서 뜨끈뜨끈한 음식을 한입 베어 물고 이불속

 

에서 꼼지락대는 것만큼 또 안락한 것이 있을까.

 

 

 

 

 

김에다가 초고추장과 싸먹으면 맛있는 과메기

 

 

 

 

 

 

 

한편 겨울철에 이불을 두르고 귤을 까먹으면서 TV를 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한박스 주문

 

을 시켜놓고 먹다보면 어느새 한박스에 있던 귤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귤의 칼로리는 참고로

 

100g 40kcal라고 한다. 과일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겨울철에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또한 김장김치이다. 한번하는데에는 적게는 30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 이

 

상 들지만 겨울철에 김장김치를 준비해놓고 나면 왠지 겨울맞을 준비를 다 한 것 같아 뿌듯해

 

진다. 또한 겨울철 내내 반찬걱정이 없기 때문에 할땐 힘들지만 하고 나면 큰일을 해치운 것

 

같아 속이 후련해진다.

 

 

 

 

 

 

겨울에 못먹으면 섭섭한 음식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