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라아 화형 동영상을 통해 본 인간의 추악함
화형장면을 모자이크 처리했다.
사람이 사람을 합법적으로 죽이는 일은 현대에 들어와서
는 거의 사라졌다.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무슨 이유
가 있던 간에 그것은 범죄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살인이라
는 추악한 범죄행위가 발생하지만 외국도 마찬가지이다.
이번에 나이지리아에서는 사람을 화형 시키는 끔찍한 사건
이 발생했고 그 사건이 동영상으로 저장이 되어 유투브에
올라와 전세계 사람들이 보게 되었다. 그 사건에 대해서 자
세히 알아보겠다.
폐타이어를 목에다 걸었다.
나이지리아에서 화형이 일어났다.
이번에 나이지리아에서 사람이 화형을 당했다. 화형이라
는 것은 과거에나 일어날 일이지 현대에 일어날 것이라고
는 생각하지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남부포트
하코트의 얄루라는 마을에서 남자 대학생 4명이 절도혐의
로 인해 마을 사람들에 구타를 당하고 화형을 당했다. 구타
를 한 사람들은 노트북과 핸드폰을 훔쳤기 때문에 구타를
하고 화형을 당해 대학생 4명은 모두 숨졌다.
대학생들이 쓰러져 있다.
제목: 나이지라아 화형 동영상을 통해 본 인간의 추악함
화형 사건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화형 동영상에서 구타를 당한 4명은 모두 자리에 쓰려
졌고, 옷이 벗겨진 채로 휘발유로 몸이 젖어 있는 채 땅에
누워있다. 많이 구타를 당해 힘 없이 있으며 그들의 목에는
폐타이어가 걸려있었다. 그 대학생 4명에게 마을 사람들은
각목 같은 것으로 끊임없이 구타하여 그들은 피를 흘려 쓰
러지고 결국에 불을 질러서 사망하게 되었다. 한편 이 대학
생의 친구는 그들은 돈을 빌려주어서 다시 돈을 받으러 갔
다가 이러한 일을 당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나이지리아의 위치이다.
아직 아무런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
마을 주민의 말이 옳은 것일까? 아니면 정말로 그들은 빌
려준 돈을 받으러 간 것일까? 아직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
았지만 이러한 사건은 정말 끔찍한 사건이다. 인간이 인간
에게 이렇게 잔인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경찰은
이러한 행위를 벌인 마을 사람들을 조사하고 있고 동영상
을 올린 것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화형식인데 화형식과 화형은 전혀 다르다
영국 BBC에서는 나이지리아에서는 경찰의 판단에 대해 실
망한 사람들이 화형을 벌이는 일이 있다고 한다. 물론 범죄
를 일으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만약에 누군가가 자신의
물건을 훔쳐갔다면 그 상황에 대해서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심각한 상황까지 가
지 않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이 막았어야 하지 않을까 생
각이 든다. 인간의 무자비하고 잔인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영상이라고 판단된다.
제목: 나이지라아 화형 동영상을 통해 본 인간의 추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