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인생 이모작’ 돕기 프로젝트!
원하는 구에서 직업 검색이 가능하다.
요즘 서울시가 자살률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고 있나 보
다. 얼마 전 마포대교의 화려한 변신 이후 새로운 자살률
낮추기 프로젝트가 곧 진행된다니 말이다. 이 프로젝트는
주로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미 많은 인생을 걸
어왔고 그 인생만큼 사회를 위해 노력해오신 어르신들이
갈 길을 잃어 방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그 동안 자식들을 위해 바치고 남은 세월은 자기 자신을 위한 일에 투자해 보자.
서울 인생 이모작 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베이비붐 세대인 49세부터 57세, 예비 노인인 55세부터 64
세 분들의 재취업과 사회공업, 창업 등을 돕는 서울 인생
이모작 지원센터가 다음달 문을 연다. 뿐만 아니라 노인들
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서 서울 시내에 혼자 거주하는 노
인 21만 명을 대상으로 한 마음건강평가 전수조사도 내년
에 실시된다. 서울시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총 6대
분야의 35개 사업으로 구성된 어르신 종합 계획을 발표했
다. 이 계획을 위해 서울시는 내년도 예산의 678억 원을 책
정했고 2015년 까지 총 2847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은 공감되는 부분일 것이다.
제목 : 서울시의 ‘인생 이모작’ 돕기 프로젝트!
은평구에서 시작 전 자치구에 만들 계획이다.
우선 다음달 은평구 녹번동에 인생 이모작 지원센터가 처
음으로 문을 연다. 센터에서는 퇴직을 했거나 예정하고 있
는 베이비붐 세대와 예비 노인 240만 여명의 취업교육과
사회공헌 활동 등을 원 스톱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서울
시는 2015년 까지 센터를 총 15곳으로 확대할 예정이고
2017년 까지는 전 자치구에 만들 계획이다. 또한 직장생활
에서 쌓은 경륜과 전문성, 노하우 등을 사회에 환원하려는
이들을 위한 ‘전문직 은퇴자 인재은행’을 만든다. 2015년
까지 500명 규모로 구축될 예정이다. 총 20명 이상의 어르
신들이 모여 사무실을 얻고 공익 목적으로 운영회칙과 사
업계획을 제출할 경우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신규
일자리 발굴 또한 강화하여 2015년 까지 6만 3000 여 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종합 계획을 짠 내용이다.
자살률을 낮춘다.
아울러 현재 361개 기관에 분산되어 있는 독거 노인 21만
여 명에 대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요
양이 필요하나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어르신들 3870
여 명을 위해 장기 요양 급여 비용과 노인 돌봄 종합 서비
스 비용 중 각각 최대 월 30만원, 월 4만 8천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종합 계획을 통해 2015년 까지 어르신
의 취업률을 30%로 복지 시설 이용률은 17%로 요양 돌봄
서비스 이용률은 10%로 각각 높이고 자살률은 58.4명으로
낮출 목표를 세우고 있다.
재취업을 원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이다.
예전에는 동네의 노인정의 노인들은 다 같은 비슷한 노인
들 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노인정에 가도 세대차이가 난다
고 한다. 그럴 만도 한 것이 80대 노인과 60대 노인은 무려
20살 차이가 난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아이를 낳는다
면 자식뻘 되는 사이이니 당연히 세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세금은 오르겠지만 서울시에서 좋은 정책 하나를 제
시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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