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하면 위험한 행동들
연말에는 술자리가 많다
술을 마실 때는 나도 모르게 긴장이 풀어지고 서먹서먹했던 사람과도 함께 어울리게 된다. 특
히 일을 하면서 술자리는 빼놓을 수 없는 시간이다. 연말이 되면, 술을 마시는 빈도가 급격히
늘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술을 마실 때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해 목숨이 위험하다는 것을 아
는가? 술을 마실 때 하는 행동들이 가져올 영향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숙취해소제는 술마시기 30분 전에 마시도록 하자.(술마시고 하면 위험한 행동들 )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에는 운전대를 잡으면 위험하다.
먼저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 술이 덜깬 얼굴로 운전을 해서 출근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로 인
한 사망자가 한 해 6~700명에 이른다고 한다. 하루에 2명이 이렇게 운전을 하다가 사고로 사
망하는 것이다. 이는 술을 마시고 다음날 아침에도 술이 완전히 분해되지 않고 체내에 알코올
농도가 짙게 남아있기 때문이다. 특히 마른 사람들은 더욱 알코올을 분해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다음날 아침까지 술이 덜 깬 상태가 된다. 이 상태로 운전을 하게 되면 주행시 거리,
속도에 무감각해지기 때문에 더욱 위험해 사고가 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술을 마시고 난 다
음에는 운전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이틀이 지나서 술이 완전히 깰 때까지 운전대를 잡으면
안된다.
술마시고 난 다음날까지도 운전을 해서는 안된다
감기약과 술을 함께 먹으면 위험하다.
두번째로 술을 마실 때 하면 안되는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바로 감기약과 함께 술을 마
시면 안된다는 것이다. 간에서 감기약을 분해하는 성분이 있는데 술을 마시게 되면 그 성분이
약에 있는 유해한 성분을 분해하지 않고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쓰이게 된다. 따라서 감기약과
함께 술을 마시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한다.
술과 감기약을 함께 먹어서는 안된다
술마시고 난 뒤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하자
그렇다면 술을 마시고 나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바로 술마시고 양치질
을 하지 않고 바로 자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양
치를 하지 않고 잘 경우 충치균이 혈관을 따라 심장까지 가서 염증을 유발시킨다고 한다. 따
라서 술을 마시고 자기 전에 양치를 반드시 해야 한다. 양치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껌을 씹거
나 가글이라도 하고 자야 한다.
술을 마시고 난 뒤에는 양치질을 하도록 하자
다음으로 술을 마실 때 다음의 것들을 함께 먹으면 어떤 효과가 날까? 먼저 이온음료. 이온음
료는 술을 빨리 취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그 반대라고 한다. 이온음료는 술기운을
깨고, 알코올을 체내에서 배출시켜준다고 한다. 따라서 술을 마신 다음날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두번째로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차가운 기운으로 술을 깨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숙취해소제는 술을 마시기 적어도 30분 전에 마셔야 효과가 있다고
한다. 술을 마시고 난 다음에 마시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한다. 연말, 술자리가 많은 이 시
기에 조심해서 건강을 스스로 지키도록 하자.
술마시고 하면 위험한 행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