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괴담, 10월잔혹사의 진실은?
R.ef의 멤버
언제부터인가 연예계에는 괴담이 돌고 있다. 그것은 바로
11월에 안좋은 일이 집중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올해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사건사고가 10월에 집중되어 일어
났다. 대표적인 것을 살펴보면 미스에이 교통사고와 가수
별 부친상, DJ DOC의 멤버
을 폭행한 사건 등이 있다.
연예인 10월 잔혹사 어떻게 된 일인가
자세히 살펴보면 가수 별은 하하와 11월 결혼을 앞두고 부
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또한 쿨의
전아내가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도 있었다. 이는 술자리
에서 옆테이블에 앉았던 사람과 시비가 붙으면서 사고로
이어졌다고 한다. 또한 원투의 멤버
람이 자신의 아내를 음흉한 눈길로 쳐다보기에 한마디 했
다가 싸움으로 번졌다고 한다.
쿨의
제목 : 연예계 괴담, 10월잔혹사의 진실은?
언제부터 연예계에 괴담이 돌기 시작했을까?
이와 같이 사망, 사건, 폭행으로 얼룩진 연예계를 일부 사
람들은 ‘10월 잔혹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난히 10월~11
월에 연예계에 안좋은 사건이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대
체 언제부터 이런 괴담이 떠돌기 시작한 것일까?
하하와의 결혼을 앞둔 가수 별의 부친상이 전해졌다
11월 괴담은 부풀려진 면이 없지 않다
한 연예부 기자는 과거 인터넷이 지금처럼 발달하기 전에
11월에 연예계에 안좋은 사건이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9월이나 10월 등에 일어난 사건도 11월에 일어
난 사건으로 보도하면서 11월 괴담이 퍼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연예게 소식들이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 때문에 더욱
부풀려져 보도되기 때문이라고. 현재 많은 네티즌들이 10
월 잔혹사를 퍼나르고 소문을 확장시키고 있다.
가수 DJ DOC의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할 11월, 날씨가 쌀쌀해져 사람들
의 마음까지 얼어붙게 만드는 겨울이 다가오면서 이 괴담
들은 점점 더 소리없이 우리들의 마음을 파고든다. 네티즌
들은 연예인들 역시 우리들과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
을 망각하고 비보를 양심의 가책없이 퍼나르고 떠들어대고
있다. 한번쯤은 연예인들 역시 이런 안좋은 얘기에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떠올려 볼 필요가 있다.
제목 : 연예계 괴담, 10월잔혹사의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