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낸 책 어떤 것들이 있을까?
조혜련씨의 책이다
연예인들이 책을 내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연예인들
이 낸 책에는 그동안 그 연예인이 살아왔던 얘기나, 슬럼프
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또 무엇을 좋아하는지, 방송에서 들
려주지 못했던 얘기들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어린 청소년들에게는 멘토
가 되어주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자신감도 북돋아 준다.
그렇다면 이 연예인이 쓴 책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공효진씨의 책 ‘공효진의 공책’이다
여자연예인들의 상큼한 화보가 들어가 있는
읽기 쉬운 책들을 소개한다
스타 공효진이 쓴 ‘공효진의 공책’은 특이하게도 환경에 대
한 책이다. 환경에 평소 관심이 많은 그녀가 어떻게 하면
지구를 좀더 깨끗하고 덜 오염시킬 수 있을까 생각하며 직
접 쓴 책이라고 한다.. 최근 송혜교씨가 낸 ‘혜교의 시간’이
라는 책은 송혜교씨의 평소 생각, 일상에 대해 알 수 있고
책 자체도 화보집인가 착각이 들 만큼 많은 사진들이 들어
있다. 이와 같은 책에는 한지혜씨가 쓴 ‘마이 페어 레이
디’가 있는데 이 책은 한지혜씨가 직접 여러가지 요리나,
꽃꽃이 등에 도전하면서 느낀점을 쓴 책이다. 또한 신민아
씨가 파리를 여행하면서 쓴 ‘프렌치 다이어리’가 있다.
드라마 메이퀸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지혜씨의 ‘마이 페어 레이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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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면서 책을 쓴 연예인들도 있다
여행하면서 쓴 책에는 ‘CMKM’이 있다. 이 책은 나얼, 김진
표, 홍진경, 장윤주등 6명의 스타가 뉴욕이나 자메이카, 파
리, 독일 등을 여행하면서 느낀 점을 쓴 책이다. 아이돌 스
타 샤이니 역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를 여행한 뒤 ‘태양의
아이들’이라는 책을 펴냈다.
송혜교씨의 최근작 ‘혜교의 시간’이다
자신의 일상, 삶, 생각에 대해 쓴 연예인도 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 성찰한 조금은 진지한 책들도 있다. 먼
저 휘성이 쓴 ‘그래도 나는 ing’라는 책이 있다. 휘성이 보
이지 않는 이면에 꾸준히 노력하는 천재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신현준씨의 ‘고백’이라는 책은 기독
교인으로서 자신의 신앙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쓴 책이다.
유준상씨의 ‘행복의 발명’은 엉뚱한 그의 생각이 잘 나타난
책으로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다. 한편 ‘쓰는 순
간 인생이 바뀌는 미래일기’라는 책을 펴낸 조혜련씨 책을
보면 연예인이지만, 중국어 마스터하기, 다이어트, 방송일
등 자신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멋있는 인물이라는 생각
이 든다.
신민아씨가 파리에서 보낸 시간동안 쓴 ‘프렌치 다이어리’이다
영어의 관련된 책도 있다. 박경림이 쓴 ‘박경림 영어성공
기’와 김영철이 쓴 ‘뻔뻔한 영철영어’와 ‘더 뻔뻔한 영철영
어’가 그것이다. 연예인들이 직접 영어를 배우면서 정복했
던 얘기를 들려주기 때문에 보고나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긴다. 연예인들의 숨겨진 면을 알 수 있는 이
책들을 통해 그 사람의 진면모를 다시 살펴보는건 어떨까.
제목 : 연예인이 낸 책 어떤 것들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