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시험일정에 대해, 그리고 오픽 학원을 꼭 다녀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까?
신예나 선생님의 오픽강의가 있는 영스터디 사이트의 메인화면이다
영어전문사이트 영스터디는 영어회화뿐만 아니라 영어 전문 시험인 오픽, 텝스, 토익,
토플 등에 관련된 강의를 제공한다. 오늘 살펴볼 강의는 이 중에서 오픽시험을 준비
해주는 강의이다. 오픽강의는 입문강의인 ‘OPIC 누구냐 넌?!’이라는 신예나 선생님의
강의가 있고, 중급강의인 김보미 선생님의 ‘This is OPIC’강의가 있다. 오늘은 초보자
용 신예나 선생님의 오픽강의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신예나 선생님 강의의 맨 처음 화면이다
오픽시험은 거의 매일 시험이 있다
먼저 오픽시험 일정에 대해 확인하고 넘어가자.. 오픽시험은 거의 매일매일 있기 때문
에 한달에 몇 번 있는 토익시험과는 다르다. 자신이 원하거나 편리한 날짜에 시험을
신청해서 볼 수 있고, 시험날까지 기다릴 필요도 거의 없다. 오픽시험은 이뿐만 아니
라 여러가지 측면에서 응시자의 요구사항을 많이 반영한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신예나 선생님의 오픽강의를 무료로 들어보면 오픽이 어떤 시험인지 감이 온다
오픽시험은 응시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말하기 시험이다
좀더 오픽시험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 오픽시험은 컴퓨터를 통하여 영어 말하기 능
력을 측정하는 반직접적 평가시험이다. 문제가 주어지면 그 질문에 맞는 답을 구상해
서 정확하게 말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오픽시험은 응시자가 시험보기
전에 몇가지 설문조사를 한다. 이 때 응시자의 영어실력을 어느 정도인지, 또 평소 관
심사는 무엇인지를 조사한다음 그 조사내용에 기반하여 문제가 출제된다. 다시 말하
면 응시자의 난이도에 맞게 문제가 제시되고 또 관심사와 부합하는 문제가 나온다는
것이다.
신예나 선생님 강의의 커리큘럼이다 (오픽시험일정에 대해, 그리고 오픽 학원을 꼭 다녀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까?)
오픽시험은 따로 답변시간에 제한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오픽시험은 이렇게 영어만 생각해도 긴장이 되는데 시험까지 치뤄야 하는 사람들에
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관심사에 관련된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좀 덜
긴장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오픽시험은 토익스피킹 시험과 구별되는 아주 큰 특징이
하나 더 있다. 오픽시험은 시험시간은 주어지지만 답변시간이 제한되어 있지 않다. 따
라서 응답자 스스로 문제시간을 전체 시험시간내에서 안배할 수 있다. 시간 때문에
토익스피킹 시험에서 고생하셨던 분들이라면 좀더 수월하게 공부하고 응시할 수 있
는 시험이라 생각된다.
오픽 중급자들에게는 김보미 선생님의 강의를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신예나 선생님의 강의를 어떤식으로 들으면 좋은지 팁을 설명하자면 처
음 오픽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이 듣는 강의일텐데 예시 답변을 보기 전에 반드시
자신이 먼저 답변을 따로 써본다음에 강의에서 보여주는 예시답변과 비교해 보는 것
이 좋다. 스스로 해보지 않으면 아무리 강의를 많이 들어도 소용이 없다. 말하기는 스
스로 해야 늘기 때문이다.
오픽시험일정에 대해, 그리고 오픽 학원을 꼭 다녀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