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도 즐기고 몸도 건강해지는
채식베이킹과 채식주의에 대해서 알아보자
설탕 버터 달걀 No 채식 베이킹이란 책이다
여자에게 다이어트란 평생 안고 살아야 할 숙명과도 같은
것이다. 너무 거창한가? 하지만 사실이 그렇다. 남자와 데
이트할 때도 깨적거리면서 먹어야 하고, 늘 칼로리계산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이런 계기로 채식주의자가 된
이들도 상당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채식주의는 건강에 좋
다는 연구결과가 꾸준히 나오면서 채식주의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버터 계란 없이 만든 채식 베이킹이란 책이다
채식주의를 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건강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채식위주의 균형잡힌 식
사, 소식이 답이 아닐까 한다. 과식을 해서 위를 키우는 습
관 역시 좋지 않다. 채식주의자들 치고 지방 흡입술 수술을
받은 이들은 거의 없다고 한다. 이는 채식습관이 비만을 막
는데도 좋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요즘엔 채식주의자
들을 위한 레시피로 요리해주는 카페나 식당도 늘고 있다.
자연을 통째로 구운 마크로비오틱 홈베이킹이란 책이다
제목 : 음식도 즐기고 몸도 건강해지는 채식베이킹과 채식주의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이들 간식에도 채식주의를 표방한 채식베이킹이 나오고
있다
또 채식베이킹이라고 들어보았는가? 버터나 우유를 쓰지
않고, 밀가루를 쓰지 않고 야채를 넣어 몸에 좋은 빵이나
쿠키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요즘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이
채식베이킹을 시도하거나 배워보려는 시도가 많다고 한다.
아이들과 가족 건강을 생각해서다. 또한 야채가 들어감으
로서 칼로리도 줄일 수 있어 아이들 비만 예방이나 다이어
트에도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아토피가 있는 아이에게 화
학물질이 많이 들어간 시중의 빵은 좋은 간식이 못된다. 따
라서 화학성분이 없는 홈메이드표 간식이 아이들 몸에도
좋고 맛도 있으면 일석이조아닌가.
한 블로거가 올린 두유로 만든 초콜릿 머핀이다
채식베이킹 방법을 알려주는 책 몇 권을 소개한다
채식베이킹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책을 참고해보는 것은
어떨까? 후지이 메구미씨가 쓴 ‘설탕 버터 달걀 No 채식
베이킹’는 대표적인 채식베이킹 서적이다. 이 책을 보고
초보자들도 쉽게 집에서 빵이나 쿠키를 만들어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박지영씨가 쓴 ‘버터 계란 없이 만든 채식
베이킹’이란 책도 참고할 만하다. 또한 이와사키 유카씨가
쓴 ‘자연을 통째로 구운 마크로비오틱 홈베이킹’이란 책도
괜찮다. 여기에서 마크로비오틱이란 동양의 자연사상과
음양원리에 뿌리를 두고 있는 식생활법으로 신토불이
,일물전체등의 원칙을 지키며 유기농 곡류와 채식을
중심으로 식사할 것을 권한다고 한다. 쉽게 설명하면
정제되지 않은 곡류나 가공하지 않은 채소를 통째로 먹는
식사법을 말한다.
한 블로거가 올린 감자로 만든 감자쿠키다
요즘은 블로그가 워낙 발달해 있어 채식베이킹만 쳐도 수
많은 레시피들이 나온다.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들어간 각
종 레시피사진만 보고 있어도 벌써 마음이 흐뭇해진다. 내
몸에 맞는 간식을 찾고 싶다면, 시중에 파는 간식이 못미덥
다면 이번 기회에 즐거운 채식 베이킹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제목 : 음식도 즐기고 몸도 건강해지는 채식베이킹과 채식주의에 대해서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