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진 강사와 함께라면 뉴스듣기가 즐거워진다.
임수진 강사님의 밝은 표정이 인상적이다.
(출처 : 영어동 스쿨 사이트)
하반기 채용의 시즌이 돌아왔다. 많은 대기업들이 하반기
공채 모집을 하고 있다. 취업전선에 뛰어든 사람이든, 아직
준비하는 사람이든 영어는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 요즘은
읽기, 쓰기보다도 듣기와 말하기가 강조되고 있다. 어느 정
도 기초적인 회화는 들리는 이들은 어떻게 듣기 실력을 더
향상시킬지 고민일 것이다. 이에 적합한 강좌가 있다. 바로
영어동 스쿨 임수진 강사의 ‘글로벌 뉴스로 귀 뚫어 주는
여자’이다.
영어동 스쿨 로고와 앰블럼이다.
(출처 : 영어동 스쿨 사이트)
원웨이 동영상 강의는 저리 가라
영어동스쿨의 가장 큰 장점은 원웨이 동영상 강의가 아니
라는 점이다. 인터렉티브가 가능한 플레시와 동영상이 혼
합되어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글로벌 뉴스로 귀 뚫어주
는 여자(이하 글귀여) 또한 그러하다. 무조건 뉴스를 들려
주고 그를 설명하는 동영상 강좌가 아니다. 비록 인터넷이
지만 현장 못지 않게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
템을 갖고 있다.
알찬 20개의 뉴스로 배경 상식을 쌓을 수 있다.
(출처 : 영어동스쿨 사이트)
제목: 임수진 강사와 함께라면 뉴스듣기가 즐거워진다.
7개의 step을 따라가보자.
먼저 뉴스 프리뷰는 전체 뉴스를 보고, 원문 기사와 함께
다시 보게 되어 있다. 그리고 뉴스의 특성상 고급 어휘가
나오는데 그를 첫 페이지에서 정리해 주고 있다. 영상을 보
며 기사를, 어휘를 함께 볼 수 있어서 낯선 기사를 한 입
맞보는 과정이다. 뉴스 브리핑 단계에는 원어민 강사 Rich
의 어휘, 전체 내용에 대한 브리핑이 이어진다. 좋은 점은
옆의 note를 메모장 파일로 저장 할 수 있어 바로바로 궁
금한 점이나 메모할 점을 자판을 통해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메인 렉쳐 단계에는 임수진 선쟁님과 함께 전체 뉴
스에 대해 학습을 한다. Further study는 다시 뉴스를 들으
며 문제를 풀어보는 단계다. Step up에는 그 날의 강의 포
인트를 집어준다.
뉴스와 함께 배우는 영어는 지루함을 덜어준다.
(출처 : 구글 이미지)
임수진 강사는 또박또박 발음 해준다.
임수진 강사가 마음에 든 점은 무엇보다도 또박또박한 발
음이다. 전문 통번역사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신뢰가
가는 점 또한 장점이다. 이 강의는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
가고 있는지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강의이다. 또한
고급 영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나는 개
인적으로 뉴스를 통한 듣기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뉴스
는 정통 영어, 정보가 있는 컨텐츠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뉴스만 보더라도 세련된 표현을 정확한 내용을 기자가 표
현해준다. 그래서 백그라운드 상식이 늘 뿐 아니라 정확한
발음을 들을 수 있다.
영어듣기와 함께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자
(출처 : 구글 이미지)
많은 사람들이 영어 듣기 고득점을 향해 공부하고 있다. 하
지만 그리 쉬운 것은 아니다. 영어 듣기가 잘 되지 않는 이
유는 두 가지 정도로 볼 수 있다. 먼저 이미 알고 있는 단
어나 표현임에도 원어민의 발음이 들리지 않는 경우다. 다
음으로 개개인마다 알고 있는 어휘나 표현지식이 부족해서
한계가 있다. 미국, 영어, 캐나다 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리스닝을 경험하고 다양한 배경 지식까지 늘 수 있는 이
강의는 두 경우 모두에 적합한 강의이다. 또한 임수진 강사
가 추천하는 쉐도잉 기법을 이용해서 발음, 액센트를 교정
할 수 있는 좋은 강의임이 분명하다.
제목: 임수진 강사와 함께라면 뉴스듣기가 즐거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