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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 사기로 억대 보험료 챙겨먹다!

자동차 보험 사기로 억대 보험료 챙겨먹다!

 

 

 

 

치료를 받고 있는가 돈을 받고 있는가?

 

 

 

 

 

 

 

 

90년 대 우리 사회는 굉장히 힘들었다. 때문에 사기와 다단

 

계 등이 기승을 부렸다. 그렇다고 해서 현재 상황이 많이

 

나아졌다거나 사기와 다단계가 뿌리 뽑혔다는 것은 아니

 

. 하지만 그 때 보다는 조금 나아졌다는 말이다. 사기나

 

다단계는 이익을 얻는 쪽에서는 기분 좋겠지만 피해를 당

 

하는 입장에서는 집안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심각한 사건이

 

. 90년 대는 보험사기가 엄청 났는데 이런 내용으로 만들

 

어진 영화나 드라마도 허다했다.

 

 

 

 

 

 

 

피해자는 어쩔 수 없이 당할 수 밖에 없는 교통사고 보험 사기이다.

 

 

 

 

 

 

보험금을 가로채다.

 

 

1 7개월 동안 고의로 교통 사고를 내어 약 170차례의 사

 

 

고에서 억대의 합의금과 보험금을 가로챈 40대 남성이 경

 

찰에 붙잡혔다. 서울 혜화 경찰서는 지난 해 2월부터 최근

 

까지 서울 강남과 경기도 남양주, 구리 일대의 도로에서

 

169건에 달하는 교통사고를 유발한 뒤 합의금이라는 명목

 

으로 2 7천여 만원을 받아낸 혐의로 이모씨를 구속했다.

 

 

 

 

 

 

환자인가 범죄자인가?

제목 : 자동차 보험 사기로 억대 보험료 챙겨먹다!

 

 

 

 

 

 

 

 

 

차량 7대를 번갈아 가며 사기를 치고 다녔다.

 

 

이씨는 심야에 차선을 변경 중이거나 중앙선을 침범한 차

 

, 일방통행길을 거꾸로 들어온 차량 등을 발견하고 자신

 

의 차를 급 가속하여 충돌하는 수법으로 사고를 냈다.

 

사고로 합의금과 보험금을 챙겼다. 이씨는 본인 소유의 2

 

대의 차량과 타인 명의로 된 5대의 차량 총 7대를 번갈아

 

가며 운행하여 많게는 하루 4건의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

 

났다. 사고기록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회사 택시 운전자나

 

음주 운전자 등이 표적 이었고 현장에서 집요하게 합의금

 

을 요구하는 방법으로 범행을 저질러왔다.

 

 

 

 

 

 

 

경제난에 보험사기가 4년 새 배로 증가했다고 한다.

 

 

 

 

 

 

 

덜미를 잡히다.

 

 

이씨는 지난 7월 서울 종로구 도로에서 10분 간격으로 두

 

건의 사고를 냈고 경찰서에 신고하러 갔다가 수상히 여긴

 

경찰의 추적 수사에 의해 덜미를 잡혔다. 특히 그는 지난 8

 

월 보험 사기의 혐의로 경찰서에 입건돼 조사를 받던 기간

 

에도 20여건의 교통사고를 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에 담긴 동영상을 확인한 결과 석연치 않은

 

점이 많아 이씨 명의로 접수된 교통사고 기록을 전부 조회

 

했다고 밝히고 이어 유사한 수법으로 많은 사고를 낸

 

점을 확인하고 3개월간 추적 수사를 진행했다라고 말했

 

. 이씨는 경찰 조사 당시 본래 성질이 급해서 가속 운전

 

을 하다 보니 사고가 많았던 것이지 돈을 뜯어내려는 것은

 

아니었다라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3년 동안 보험사기의 정도를 알려준다.

 

 

 

 

 

 

 

 

사실 이 기사를 처음 보고 나서는 조금 충격적 이었다. 90

 

년 대 어떤 영상 매체에서 가족 보험 사기단의 이야기를

 

우스꽝스럽게 구성하여 만든 적이 있다. 당시의 영상 매체

 

에서는 한 명씩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자해를 하고 보험금

 

과 합의금을 타내는 내용이었다. 너무 끔찍하고 슬픈 이야

 

기였다.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 현실이 슬펐다. 이모씨

 

는 아니었지만 그들은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했다. 이런 사

 

고를 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현실에 대하여 질타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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