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임금격차 OECD국가 1위? 여성임금 현저히 작은 실정
한국 남녀의 임금 격차는 40%에 육박한다.
30일 OECD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남녀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한 평
가에 2010년 기준 우리나라가 OECD회원국 28개국 가운데 1위를 차지
하였다.이 결과가 말하는 것은 여성임금이 남성임금보다 39%정도 임
금을 덜 받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곳곳에서 남녀 평등을 외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보여지는 여성임금과 남성임금 수치에는 10년째
거의 변동이 없다고 한다.
OECD국가 평균과 비교하여 2.6배이다.
지난 10년간 변동없는 남성임금과 여성임금의 임금격차
2010년 기준 남녀의 임금격차자 39%이다. 2000년 대비 불과 1%p 낮아
지는데 그쳐 10년간 남성임금과 여성임금의 임금격차수준이 거의 변
화가 없었던 것으로 볼 수있다. 우리나라의 남성임금 여성임금의 격차
는 OECD 28개국 평균(15%)에 대비 하여 2.6배 수준으로 10년간 감소
폭 도 28개국중 가장 낮은 상황이다. 남성임금과 여성임금 격차 2위에
있는 일본은 지난 2000년 34% 2010년 29%로 4%p가량 낮추었다. 일본
은 현재 29%로 우리나라와 남성임금과 여성임금의 격차가 10%p가량
차이가 난다.
격차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이다. (한국 남녀 임금격차 OECD국가 1위? 여성임금 현저히 작은 실정)
중요한 사실을 빠진 여성임금 통계분석?
OECD의 결과를 놓고 많은 여성들이 우리나라가 이렇게나 남녀차별이
일어난다.! 라는 주장을 할 수 도 있다. 물론 총액만 놓고 따지면 여자
가 남자보다 적으니 남녀 평등이 안된 것이 사실이지만 OECD의 통계
자료에는 몇 가지중요한 사실이 빠져 있다. 전체 취업자 수에서 남성에
비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남성 노동자가 100명이고 여성노동자
가 50여명인데 공평이 100만원 씩받으면 남성의 총액은 1억이며 여성
의 총액은 5천만원이다. 이를 불평등이라 볼 수 는 없는데 통계에는 실
제 여성 노동자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보이지 않았다. 이외 에도 남성
과 여성의 평균적인 노동시간 및 노동강도의 비교를 하지 않은 문제점
또한 발생 하였다.
10년전과 비교하여 감소폭도 작은 대한민국이다.
남성과 여성임금격차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나라 국내에서 조사된 바로 따르면 연봉격차가 다시금 벌어지고
있다. “사회적인 인식개선과 기업에서의 성차별 완화로 남녀간 연봉
격차가 줄어 들었지만 고용시장이 나빠지면서 상대적으로 약자인 여
성에게 더 큰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라는 의견도 나왔다. 연령
별로 살펴 보면 20~30대는 그나마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40
대 이상에서 급격히 남성과의 격차가 벌어지기 때문에 전체적인 급여
차이가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과 비교하여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남녀 평등이 어느정도 이루어 지긴 하였지만 여성에게 주어진 것은 권
리 뿐 의무는 주어지지 않았다. 수치적으로 여성이 사회적 약자에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 내부에는 수치로 표현할 수 없는 사항들이 많을
것이다. 남성과 여성의 노동강도에 따른 급여의 차이도 있을 것이고,
업무의 질과 양에 따른 급여 차이도 발생한다 수치적으로는 그 사실을
모두 표현할 수 없으니 단순하게 남녀평등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성급한 오류이다.
한국 남녀 임금격차 OECD국가 1위? 여성임금 현저히 작은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