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이 22년 만에 다시 공휴일이 된다
우리나라는 유일하게 문자의 날을 국경이로 지정한 나라이다
최근 TV 뉴스에서 우리나라 사람 36%정도가 한글날이 언제인지 정
확히 알지 못한다고 리서치 결과가 나타났다. 3년 전만 하더라도
88% 정도가 한글날이 10월 9일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았지만 3년 전
에 비해 24%나 감소하였다. 이는 정확한 날짜를 모르는 사람들이 점
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글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한자와 같은 다
른 나라의 말을 사용해야 했다. 그러나 한글이라는 우리의 우수한 문자
로 인해서 우리는 독창적인 우리나라 말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글날이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사람들에게 잊혀졌다.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한글날이 잊혀졌다.
10월 9일 한글날은 국경일이지만 사람들은 국경일인지도 모른다. 공
휴일에서 제외가 되었기 때문에 한글날이 사람들에게 많이 잊혀지게
되었다. 한글날은 예전에는 공휴일로 지정이 되었지만 91년 이후부터
지금까지는 공휴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제 2013년부터 한글날이
공휴일로 지정이 된다. 한글날이 공휴일에서 제외된 이유는 공휴일이
많다는 이유로 제외되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하에 우리가 한글을 지
킬 수 있었던 한글날이 있었기 때문에 지킬 수 있었고, 광복 이후에 한
글날이 공휴일이 되었기 때문에 한글을 살릴 수 있다고 한말글문화협
회의 사람은 말을 하였다.
한글날 공휴일 지정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이다.
(한글날이 22년 만에 다시 공휴일이 된다)
한글날은 국경일이다.
한글날은 1991년 공휴일에서 제외가 되면서 단순한 기념일이 되었
다. 그러나 정부는 2005년 한글날을 기념일이 아닌 국경일로 격상하
여 각종 기념행사를 추진해왔다. 한글단체 등이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
들어야 한다는 요구를 꾸준히 제기하면서 국민적인 공감대를 얻어왔
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
는데 83.6%가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데 찬성하였다고 결과가
나왔다.
우리나라의 언어인 한글은 세계적으로도 우수성을 인정받은 문자이다.
내년부터 공휴일이 된다.
지난 10월 9일 제566주년 한글날을 계기로 국회에서 한글날 공휴일
지정 촉구 결의안이 의결되는 등 한글날 공휴일 지정을 위한 국민적 공
감대가 넓게 형성이 되었다. 그래서 정부도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
는 개정안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18일까지 입
법예고를 거친 뒤 특별한 반대가 없을 경우에 국무회의를 거쳐 내년부
터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제 다시 22년 만에 한글날
은 법적공휴일이 될 것이다.
22년 만에 한글날이 다시 공휴일이 된다.
문자의 날을 국경일로 삼은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한다. 그만
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한글이 가장 중요하다. 한글이 없었다면 얼마
나 불편했을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문
화유산이다. 공휴일 지정을 통해서 한글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다시
재인식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전문가들도 한글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서 세계적으로 한글의 위상을 알렸으면 좋겠
다.
한글날이 22년 만에 다시 공휴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