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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수능 1달, 수험생들 유의사항 2013 수능 1달, 수험생들 유의사항 시험은 항상 긴장된다. 2013학년도 수능이 어느새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 들은 마지막 마무리를 위해 전력을 다할 시기이다. 2학기 수시모집을 노리는 학생들도 있기는 하지만, 지금은 다른 무엇보다도 성큼 다가온 수능을 위해 몸과 마음을 준비해 야 할 시기이다. 자칫 지치거나 리듬을 잃기 쉬운 이 예민 한 시기에,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까? 수능 성공 기원 법회에 참석한 어머니들이다. 시험에 맞춰 몸을 준비해야 한다 이미 오랜 기간 동안 수능을 바라보고 달려온 터라, 지금 템포가 떨어질 수 있다. 긴장감이 점점 올라가서 오히려 공 부에 방해가 된다는 뜻이다. 이것저것 들쳐보고 책상 앞에 는 앉아 있지만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는 경.. 더보기
북한군 귀순으로 드러난 믿을 수 없는 경계 태만 북한군 귀순으로 드러난 믿을 수 없는 경계 태만 귀순한 병사가 넘어온 철책이다. 며칠 전 북한군 병사 한 명이 근무중에 상관 두 명을 총살 하고 귀순하여 화제가 되었다. 그런데 그와 거의 비슷한 시 기에 강원도에서 일어난 북한군 귀순사건의 진실이 밝혀지 면서 우리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일에 강원도 고성 군 최전방 GOP로 북한군 병사 하나가 귀순했다. 당초 군에 서는 소초에 설치된 CCTV로 병사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 혔다. 하지만, 10일 합참에서는 북한군 병사가 소초의 생활 관 문을 두드려서 귀순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 다른 곳도 아니고 최전방 철책을 경계하는 GOP의 경계가 이처럼 쉽 게 뚫렸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자체이다. ‘노크 귀순’으로 논란이 된 동부전선의 모습이다.. 더보기
화요일에 시작되는 플레이오프 관전포인트 화요일에 시작되는 플레이오프 관전포인트 준플레이오프 승자가 가려졌다. 준플레이오프가 끝이 났다. 그 끝이 조금은 싱거웠다. 두산 프록터의 폭투와 양의지가 송구 실책이 겹쳐서 어이없이 롯데는 준플에이오프의 승리를 장식하게 되었다. 그리고 작년 플레이오프에서 한번 겨루어 봤던 두 팀이 화요일부 터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작년의 승자는 준플레이 오프에서 기아를 이기고 올라왔던 SK 와이번스였다면, 과 연 올해는 어떻게 될까? 준플레이오프의 승자는 롯데 자이언츠가 되었다. 작년과 달리진 롯데를 주목하라. 롯데의 작년과 올해의 가장 큰 차이는 다름 아닌 불펜이다. 실제로 준플레이오프에서도 불펜 싸움에서 롯데 자이언츠 는 앞서 있었다. 조금 더 믹음직스러운 이들과 새로운 이적 생들이 조화를 이루어 한 사람 당.. 더보기